삼성전자가 기존 제품에 비해 40% 정도 가격이 저렴한 초저가 전자레인지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세계 최단시간 5천만대 생산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에 시판에 들어간 초저가 전자레인지(모델명 RE433R)의 가격은 11만 9천원으로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전자레인지 중 가장 가격이 저렴하며 현재 삼성전자가 판매하고 있는 동급제품에 비해 6만9천원이 저렴하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녹이기, 데우기, 항균세라믹코팅 조리실 등 전자레인지 기능 대부분을 그대로 채용하고 있으며 간편한 다이얼식 조작방식과 해동선택기능 등을 내장해 실속형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이나 자취생, 독신자 등 혼자 생활하는 고객 및 노인층 수요자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양승욱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