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레인보우"
오는 7월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일반에 공개되는 케이블TV망기반 초고속 인터넷 멀티미디어접속서비스이다.
한국전력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공동 제공하게 될 이 서비스는 월 3만8천원의 요금만으로도 T1전용선(100만 - 300만원)보다 최대 6배이상 빠른 10Mbps급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전력의 7백50㎒급 광동축혼합망(HFC)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올해 수도권에 이어 내년에는 전국 광역시, 오는 2000년에는 전국으로 각각 서비스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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