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한글살리기" 대책 착수

국민회의가 날로 확산되고 있는 「한글」살리기 운동에 대응,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민회의는 24일 오전 당무회의를 열고 『한글과컴퓨터사가 「한글」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에 19%의 지분을 매각키로 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글문서 작성 프로그램이 인위적으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한 만큼 당 차원에서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은 내리고 당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한글사태에 대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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