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솔루션인 「에스파일(S-File)」의 영업을 직판체제에서 전문채널 중심체제로 전환하고 솔루션 이름도 새롭게 바꾸는 등 EDMS 사업을 전면적으로 개편한다.
삼성전자의 시스템영업사업부는 이러한 「S-File」 사업개편안을 조만간 확정짓고 이르면 내달부터 전문채널 모집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안에 채널영업 체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시스템영업사업부 관계자는 『EDMS 분야만을 전담할 전문 솔루션 업체를 대상으로 4~5개 채널을 모집할 것이며 향후 「S-File」의 영업은 이들 채널에게 전적으로 일임하게 된다』며 『삼성전자의 기존 「S-File」사업팀은 기술개발 및 채널에 대한 기술 및 영업지원, 그리고 컨설팅 분야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또 『EDMS란 용어가 자리잡기 전에 사용되던 「S-File」이란 제품명도 새로운 이미지 창출을 위해 바꿀 것』이며 『이 모든 개편작업은 EDMS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강화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91년 이 「S-File」을 자체 개발해 정부기록보존소, 국회도서관, 국회사무처, 경기도교육청, 도로공사, 한국전력, 증권거래소 등 다수 공공기관과 한미은행, 주택은행 등에 공급했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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