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3일 수출기업이 겪는 애로를 직접해결해 주기 위해 업종별 단체에 중견 간부를 전담요원으로 하는 「수출애로 타개반」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이에 따라 이날 김재현 생활산업국장 주재로 전자산업진흥회 등 생활산업부문의 11개 업종별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회의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수출애로 타개반 설치를 완료하고 곧바로 서비스에 들어 가도록 요청했다.
<김병억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