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수출 애로 타개반" 운영

산업자원부는 23일 수출기업이 겪는 애로를 직접해결해 주기 위해 업종별 단체에 중견 간부를 전담요원으로 하는 「수출애로 타개반」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이에 따라 이날 김재현 생활산업국장 주재로 전자산업진흥회 등 생활산업부문의 11개 업종별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회의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수출애로 타개반 설치를 완료하고 곧바로 서비스에 들어 가도록 요청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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