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상용화에 나설 최초의 위성 휴대전화 이리듐이 전세계 어디서나 언어에 관계 없이 24시간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고객 센터를 구축, 22일 문을 열었다.
이리듐코리아(대표 목정래)는 전화 한통화로 고객 상담은 물론 마케팅 활동을 통한 고객 유치, 서비스 가입을 위한 중앙개통센터, 서비스 변경, 해지 수납을 비롯한 영업점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고객센터를 서울 남산의 그린빙딩 4층(전화 0237058800)에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리듐코리아는 위성 휴대전화의 특성상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고객 상담이 쇄도할 것으로 전망, 8명의 전직 스튜어디스 출신 「이리듐 고객 어드바이저」를 선발해 기술교육과 함께 영어 일본어 등으로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리듐 고객센터는 전세계적으로 미국의 플로리다와 네델란드의 조터미어, 호주의 시드니 등 3곳에 「글로벌 고객센터」를 두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가별로 「이리듐 고객센터」를 개설하는 이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센터는 고객이 자국 이외의 지역에 위치하고 있을 때 요금을 비롯한 각종 문의, 단말기 애프터서비스를 담당하며 전세계 어디서나 하나의 전화번호로 연중 무휴 운영된다.
특히 영어 일본어 한국어 등 13개 국어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 이리듐 고객이 시간과 모국어에 관계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이리듐 고객센터」의 전화가 폭주하거나 운영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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