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정린)이 초당 1백50㎜의 고속 출력속도에 1천6백만 천연색 인쇄기능을 제공하는 고속컬러프린터 2종(모델명 P-400L, P-400C)를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라벨프린터인 「P-400L」은 다품종 소량제작이 필요한 분야에 적합한 제품으로 가인쇄할 필요가 없어 인쇄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4가지색 카트리지가 각각 분리돼 있는 독립 잉크카트리지 시스템을 채용, 다쓴 잉크카트리지만을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 「P-400C」는 카드프린터로 분당 명함 1백장, 엽서 50장을 인쇄 출력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각각 1천만원(부가세 별도).
<이규태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