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전송망사업자(NO)인 한국전력의 망사업 포기 움직임과 관련, 서울지역의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국(SO)들이 망 불하를 요구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전망을 이용해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울지역의 1차 SO 11개사 가운데 한국케이블TV 동작방송, 서초방송 등 9개사 대표들은 최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공기업인 한전의 망사업 포기는 있을 수 없는 조치』라며 이를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사업권 포기시 SO들에게 우선적으로 망을 불하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SO가 전송망을 소유하고 있는 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3분할 구조로 돼 결과적으로 NO에 예속될 수밖에 없다고 전제하고, 한전 망사업권의 제3자 매각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김위년 기자>
많이 본 뉴스
-
1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2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3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4
GM 몸값 맞먹는 139조 잉여현금…삼성전자 '빅딜' 없으면 추가 청구서 받는다
-
5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6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7
'1050마력·제로백 2.5초' 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루체' 韓 최초 공개
-
8
“소금만 줄이면 되는 게 아니다”…의사들이 경고한 콩팥 망치는 밥상 습관
-
9
한미약품, 제넨텍에 비만신약 3.5조원 기술수출…역대 최대급 '빅딜'
-
10
한국 IP인데 접속지는 중국…주거용 프록시가 흔드는 'IP 신뢰'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