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및 릴레이 생산업체인 대성전기(대표 박재범)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 사업에 진출한다.
대성전기는 앞으로 LCD모니터 사업을 신규 주력 사업의 하나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대성전기가 생산할 제품은 12.1인치와 13.3인치, 14.1인치, 15.1인치 등 4개 모델로 초기에는 월 5천∼1만대를 생산한뒤 올해말까지 생산물량을 월 2만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성전기는 현재 일본의 10여개 업체와 미국시장에 제품 공급을 추진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어 수출상담이 원만히 이루어질 경우 올해 4백억∼5백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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