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선(대표 양시백)은 22.9㎸ 및 6백V급 전력선 공급에 주력하면서 신공항 전력전선부문에 대한 수주확보를 위해 전력하고 있다.
대성전선은 특히 개발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내년 8월까지 6백V급 대용량 저임피던스 케이블의 개발을, 내년말까지 다양한 품목의 초전도선 제품상품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연내 기존의 22.9㎸ 및 6백V급 전선 외에 광통신 및 초고압케이블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대성전선은 지난 87년 자사가 생산하는 29개 전선 전품목에 대해 미국의 UL마크 인증을, 이어 88년에는 5개 제품에 대해 캐나다 CSA규격 인증 등을 각각 획득했으며 91년에는 ISO 9001 인증을 취득하고 있어 신공항입찰에 나설 자사 케이블의 품질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