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은 초고압케이블과 수배전용 케이블에 참여한다.
이번 신공항 프로젝트에서 LG산전은 1백54㎸ 및 3백45㎸용 초고압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10년 이상 매년 3백KM 이상의 공사를 해온 경험과 포항제철 광양제철소 2, 3, 4호기와 원자력 11, 12호기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공급실적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또 지난 96년 이스라엘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단일 초고압케이블 공사를 수주한 LG는 이같은 해외수주 경험이 수주경쟁력상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는 또 무독성 난연케이블을 의무화하고 있는 수배전용 22.9㎸ 케이블 분야에서 엔지니어링과 결합한 턴키방식의 발주가 이뤄질 경우에 대비해 공사수행부문의 ISO인증을 확보했다는 점도 강조할 계획이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