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이 2개의 전원공급장치를 갖추고 펜티엄 3백㎒ 프로세서를 2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 대칭형 멀티 프로세싱(SMP)방식의 경제형 PC서버 「인터서버 CT6420-S」를 최근 개발, 이달부터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대우통신이 공급하는 「인터서버 CT6420-S」는 64MB 메모리, 스카시방식의 4.5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 24배속 CD롬 드라이브, 1백Mbps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내장해 데이터의 고속처리는 물론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이 경제형 PC서버는 5개의 PCI, 2개의 ISA, 1개의 AGP 슬롯 등 총 8개의 확장슬롯을 제공해 확장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윈도NT를 비롯한 다양한 OS를 지원한다. 특히 이 제품은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인 「프레션트」를 옵션으로 제공, 교육망 서버로 구축할 경우교사가 클라이언트인 학생용PC의 작업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대우통신은 「인터서버 CT6420-S」를 50여개의 기술대리점을 통해 소호와 교육망용 서버시장을 겨냥해 집중 공급, 올해 1천5백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6백93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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