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비지니스 인텔리전스,서버통합,네트워크 컴퓨팅에서 요구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저렴한 TCO(TotalCost of Ownership)를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스토리지 공급의 핵심으로삼고 있다.
IBM이 다른 공급업체들과 차이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은 새로운 테크놀러지들을 만들어서업계에 보급해 나간다는 점이다.그리고 고객의 요건에 적합한 토탈 솔루션제공이 가능한 풍부한 프로덕트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제품들이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에 발표한 시스케이프 아키텍쳐는 IBM의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고객의 요건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수용할수 있게 해주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이를 통해 광범위한 데이터 액세스,서버통합,구성요소 통합과 같은 원칙을 실현해 나가는 등 IBM이 스토리지 밴더로서 테크놀로지의 리더임을 자처하고 있다. 디스크,테이프,광디스크,소프트웨어 등에서 인정받은 테크놀로지들을 통합하는 시스케이프 아키텍쳐 솔루션은 빠르게 변화해가는 비즈니스 환경과 고객요건에 신속하게 부응할 수 있다는 것을 최대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기업의 컴퓨터 2000년(Y2k)문제, 비지니스 인텔리젼스,서버통합 및 네트워크 컴퓨팅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시스케이프 아키텍쳐 원칙에 근거한 제품들이 계속적으로 소개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만도 벌써 3차례에 걸친 제품 소개가 있었다.특히 이달초 미국에서 소개된 제품중 멀티플랫폼에서의 데이터 공유를 가능하게 해주는 버서타일 스토리지 서버(Versatile Storage Server)는 RAID-5 및 이중화시스템으로 무장한 뛰어난 가용성과 이미 탁월한성능으로 인정받은 IBM의 SSA디스크를 사용한 스토리지 서버로써 대용량의 가용성을 필요로 하는 유닉스및 윈도NT 운영체계(OS)환경의 고객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기업내 전반적인 전산운영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이 이달중에 소개되고 올해안에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데 스토리지 하드웨어,소프트웨어관리 비용을 줄이며 관리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의 장점으로 기업의 스토리지 관리에 도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IBM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과 비지니스 운영의 효율성을 더해주는 솔루션으로써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있는 주제들과 함께 관련 IBM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시장현황에 대한 내용들을 고객세미나를 통해 국내에 전달,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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