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종길)은 미국 시퀀트사의 유닉스서버기종인 「누마Q 2000」 등 엔터프라이즈급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퀀트코리아,인텔코리아,한국오라클,한국EMC등 4개사와 협력,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토털솔루션사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위해 쌍용정보통신은 이들 4개 협력업체들과 공동으로 최근 서울 프라지호텔에서 대규모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 쌍용정보통신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시퀀트의 엔터프이즈급 시스템에 4개 협력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누마기술, 프로세서, 데이타베이스관리시스템, 저장장치 등 다양한 솔루션을 결합해 금융,공공,대형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솔루션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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