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2000년(Y2k) 문제를 해결하는 툴 공급업체 모임인 「2000년문제 해결툴협의회」가 구성됐다.
한국전산원(원장 박성득)은 컴퓨터 2000년 연도인식 오류인 2000년문제(Y2k)를 해결하는 툴(Tool)을 개발하는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2000년문제해결툴 협의회」를 구성하고 12일 첫 모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앞으로 「툴선정 지침」을 한국전산원과 공동으로 마련하고 공공부문 지원방안 등을 협의하는 등 우리나라의 Y2k문제 해결 지원노력을 펼치게 된다.협의회에는 현재 케미스,플라티늄테크놀러지,제니시스기술 등 19개 툴 공급업체가 참여했으며 5개업체도 추가로 참여하기로 구두약속한 상태라고 한국전산원은 밝혔다.
한국전산원은 이와함께 응용소프트웨어의 Y2k 문제를 수작업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고 인력 및 비용절감을 위해 Y2k문제해결 툴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하고 Y2k문제를 해결하는 기관이나 업체가 쉽게 툴을 선정할 수 있도록 「2000년 연도표기문제 해결을 위한 툴 선정 지침(안)」도 협의회와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 지침은 툴 선정절차와 문제해결 단계별로 충족시켜야 하는 조건 등을 제시함으로써 사용자들의 툴 선정을 도와주게 된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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