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전자(대표 민원희)가 주력생산품목을 제빵기, 주서믹서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생산해왔던 헤어드라이어, 선풍기 등 소형가전제품에 대한 재고처분에 본격 나섰다.
우림전자는 최근 자사의 판매법인인 카이젤(대표 정성원)을 통해 이 제품들을 재시판하고 있는데 대리점보다는 주로 재래시장 및 일부 유통상들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물량을 공급, 재고를 모두 소진할 계획이다.
또 우림전자는 헤어드라이어, 전기면도기 등 이미용기기에 대한 신규 주문은 지난해말 분리, 독립시킨 카이젤가전(대표 윤창희)을 통해 생산, 공급할 예정으로 최근 인천 남동공단에 신규 공장을 마련해 생산라인 설비작업에 들어갔다.
이외에도 올 여름용 선풍기는 남은 재고량을 최대한 판매하고 더불어 추가 주문량 3만대에 대해서는 양산 본사공장에서 생산라인 일부를 한시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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