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이 케이블TV 망을 이용한 레인보우서비스를 통해 주문형음악서비스(Music On Demand)를 제공한다.
두루넷은 11일 강남본사에서 케이블TV 프로그램공급사인 m.net(대표 박원세)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m.net가 보유한 뮤직비디오와 다량의 콘서트 등을 레인보우서비스의 콘텐츠로 활용하기로 했다.
두루넷은 레인보우서비스를 통해 m.net이 갖고 있는 풍부한 영상제작물을 실시간으로 가입자에게 제공하게되고 m.net은 방송외에 온라인상에서도 영상물서비스가 가능해져 실질적인 방송과 통신의 융합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m.net은 1차적으로 9월말까지 국내외 가수의 공연과 뮤직비디오,음악정보 등 m.net 보유 영상물을 서범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두루넷은 이달 초 일부 언론사와도 레인보우 서비스 제휴를 맺었었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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