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시스기술(대표 이정열)은 정형화된 영향도 평가,변환자료작성,변환이후 테스팅 등을 지원하도록 구성된 미국 멕케이브&어소시에이트사의 Y2k솔루션인 「멕케이브 비쥬얼 2000」을 공급하고 있다.
정형화된 영향도 평가는 연도표기를 90%이상 자동으로 수집,분석해 구조도와 플로우 챠트형태로 표시하며,Y2k문제 영향도를 수치로 표현해 문제 해결과정에 필요한 비용,자원,시간을 정확히 예측해준다.이를 위해 이 도구는 10여종의 그래프와 챠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 변환자료 작성기능은 연도표현을 직접 사용하는 코드와 그 연도표현을 참조하는 코드를 정확히 검색하며,이를 바탕으로 Y2k문제에 영향을 주는 코드를 집중분석한 소스코드 리스트,영향의 정도를 컬러로 구분한 구조도,플로우 챠트등으로 표현해준다.이같이 제공된 정보는 코드변환시 생길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검증하여 변환작업을 정확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변환이후 테스팅 기능은 구조적 테스팅 방법을 사용해 Y2k 해결 프로젝트에서 변환된 코드와 관련있는 로직만을 테스트함으로써 일반적인 테스트 방법에 비해 5분의 1의 비용과 자원으로 Y2k문제 해결의 완전성을 검증 받을 수 있다.이를 위해 테스트 케이스와 테스트 모니터링 등을 제공해준다.또 테스트결과를 14종의 챠트와 다이어그램으로 제공해 테스트 완료와 동시에 산출물 작성을 끝낼 수 있다.
이같은 기능들을 통해 「멕케이브 비쥬얼 2000」은 Y2k프로젝트 전체를 시각화하여 공정의 진행관리와 진행현황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멕케이브 비쥬얼 2000」의 지원가능한 플랫폼은 퍼스널컴퓨터에서 메인프레임에 이르기까지 제한이 없으며 지원 언어는 코볼,C,C++,포트란,비주얼베이직,ASM370 등이다.
현재 제니시스기술은 Y2k문제 해결도구의 공급 뿐아니라 일회성이 강한 Y2k 프로젝트의특성을 고려해 도구의 임대 및 해결방법 컨설팅을 H통신을 비롯한 3개업체에 제공하고 있으며 Y2k인력을 보유한 시스템통합(SI)업체와도 솔루션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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