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차세대 데슈츠칩(일명 지온)을 장착한 고성능 PC서버인 「스마트서버 745.735」 2개 기종을 개발,내달부터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스마트서버 745.735」은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데슈츠칩을 최대 4개까지 탑재가 가능하며 기존 PC서버와는 달리 인터넷, 인트라넷은 물론 데이터센터와 같은 대용량의 데이터베이스 서버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데슈츠칩을 장착한 PC서버를 개발함에 따라 지난 4월에 개발한 저가형 PC서버 「스마트서버 725.720」등 시장별로 다양한 PC서버 기종을 보유하게 됐으며 국내 PC서버 시장 선점은 물론 세계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시스템영업사업부 최창수 이사는 『국내 PC서버 시장을 선도해 온 삼성전자가 지온칩을 장착한 스마트서버기종을 7월부터 본격 공급할 예정이어서 하반기 국내 PC서버 시장의 35% 이상을 선점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서버 745.735」의 시제품을 오는 11일부터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종합 PC서버전시회인 「스마트 솔루션 페어 98」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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