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이 8일 오전 한국종합전시장(KOEX) 4층 국제회의실에서 김종필 국무총리 서리와 배순훈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 5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부 주최로 개최됐다.
김 총리서리는 치사를 통해 "우리 경제 살리기는 바로 정보화를 통해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제, "정보문화의 달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정보화를 통해 21세기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대전환을 이룩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89년부터 매년 시상해온 "정보문화상" 이외에 그간 정보화 촉진 및 정보통신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국가기관.산하단체.대학.연구소.기업인.공무원.민간인 등 모두 25개 기관 및 개인에게 "정보화 유공자 포상"이 실시됐다.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과 함께 정보화 추진 성과 및 21세기 정보사회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제2회 정보화추진 종합전시회" 개막식도 이날 KOEX 1층 태평양관에서 열렸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종합전시회는 전자정부관.국가경쟁력관.국민생활관.지방자치단체관.정보통신역사관.정보화기기관.인터넷카페 등 모두 7개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백25개 품목이 전시된다.
<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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