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카드(대표 김노철)는 오는 9월부터 14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98 한국전화카드 박람회」를 연다.
「문화재와 전화카드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보1호인 남대문 등 국보 및 보물급 문화재를 소재로 발행된 전화카드와 전화카드 수집 전문가들이 소장한 2천5백여 작품 가운데 엄선된 우수작 70여편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내년에 발행할 계획인 공중전화카드 42종도 동시에 전시된다. 문의 32823330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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