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통신장비 제조업체의 수요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통신 등 기간통신사업자들의 투자확대를 독려, 우선 한국통신이 조기 설비투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정통부에 따르면 한국통신은 지난해 이미 계약되었으나 수요 감소로 납품 유보 상태에 있는 38만2천회선을 조기에 구매한다는 방침 아래 M10CN 및 No.1-A 등 노후화된 반전자 교환기를 교체키로 했다.
한국통신은 또 노후화된 시외교환기 No4 ESS 14만5천회선을 전전자교환기 TDX로 교체하는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정통부는 기간통신사업자의 설비 투자를 지원키위해 한국통신의 해외 주식예탁증서(DR) 발행시 확보된 재원을 통신 인프라 구축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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