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SW개발 벤처기업인 플러스기술(대표 박형배)은 네트워크 관리자용 인터넷 유해정보차단 소프트웨어인 「NetArgus 1.0」을 개발,본격 시판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학교나 도서관의 인터넷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음란 유해사이트에 접속할 때에 자동으로 접속이 차단되도록 한 소프트웨어로 접속금지 대상 사이트를 미리 목록화하고 이의 접근을 차단하는 「스톱 리스트」 방식을 채택했다.이 회사는 여기에 사용한 「모조 패킷을 이용한 사이트 접근차단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중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관리자가 별도의 시스템을 추가로 갖출 필요없이 기존의 윈도95 환경에서간편하게 설치,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 점이 특징이다.플러스기술은 이 제품을 우선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플러스기술은 『유해정보차단 기능을 살리는데 핵심인 유해사이트 목록의 체계적인 구축 및 관리를 위해 데이터베이스관리 기능을 갖춘 전용 웹브라우저를 개발하는 한편 전담요원을 두고목록구축을 체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회사를 설립한 박형배씨는 지난해말 제1회 전국 대학생 창업경연대회에서 인터넷 유해정보차단 SW를 출품,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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