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통신과 자네트시스템이 PCS 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에 소형 중계기를 공급한다.
단암전자통신은 최근 19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한통프리텔의 공개입찰에서 자네트시스템과 함께 소형 중계기 공급업체로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제품 공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소형 중계기는 약 7백∼8백대 규모로 두 업체가 5대5의 비율로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고 단암전자통신측은 밝혔다.
한통프리텔은 이번에 구입하는 소형 중계기를 빌딩 등 전국의 통화밀집 지역에 설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욱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