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E단조 「신세기」앨범. 일렉트릭 기타리스트인 잉위 맘스틴이 새로 만든 12곡을 체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해 녹음했다. 록 음악의 대표적인 악기와 클래식 오케스트라간의 융합이 펼쳐진다.
모음곡(Suite)형식의 앨범으로 긴 협주곡의 절정에 해당하는 카덴짜(cadenza)파트 설정을 통해 근래에 보기 드문 접근을 시도했다. 각 곡은 일렉트릭 기타솔로악기로서 연주된 협주곡이다. 체코 프라하의 루돌피넘에서 녹음했고 24비트 레코딩 방식을 채택해 고음질을 실현했다.(포니캐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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