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최근 롯데백화점의 모든 점포를 연결하는 이미지처리형 신배송시스템을 개발하고 1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후지쯔가 개발, 가동에 들어가는 신배송시스템은 배송신청서의 고속 이미지처리와함께 광학문자기(OCR)로 데이터를 인식, 자동입력시켜 데이터처리과정을 자동화해 배송처리업무 사간의 단축은 물론 인력절감 등 업무효율화를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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