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98 프랑스 월드컵개최를 기념하고 현지에 가서 경기를 관람할 가족과 팬,그리고 관광객을 위해 국제전화 선불카드 (FRANCE 「98World Cup)를 새로이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FRANCE 98 World Cup 월드폰카드는 3만원권 5만매가 발행되며 전화국이나 한국통신 위탁판매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제전화선불카드는 국내 및 해외 50여국가에서 현금이나 동전없이 카드번호 만을 이용하여 국제통화를 걸 수 있는 전화카드로 최근 환율상승에 따라 외국통화요금 보다 현저히 싸게 통화할 수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현지요금 보다 최고 41%가 저렴하다.
또한 우리말 안내에 따라 전화를 걸 수 있어 외국어가 서툰 해외여행객들이 쉽게활용할 수 있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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