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이 작성한 점자문서를 일반문서로 자동 변환해주는 컴퓨터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충북광화원(이사장 정광윤)이 충북대학교 김석일 교수(컴퓨터공학과)에 의뢰,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일반 PC 또는 점자입출력기에 탑재돼 시각장애인이 점자로 작성한 문서를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도 일반문서로 변환,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역점역」이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여백맞추기, 쪽번호넣기, 들여쓰기, 내어쓰기, 줄간격조절, 머리말, 꼬리말 등의 서식명령어를 점자로 입력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도 일반인처럼 기업체 등에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거나 각종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해준다고 충북광화원은 설명했다.
충북광화원은 『지난 1월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2월 시제품을 개발한데 이어 4개월간의 시험기간을 거쳐 내달 3일부터 정식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PC용은 4만원, 점자입출력기용은 10만원이며 두 제품을 모두 구입할 경우 12만원이다.
<이중배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오픈AI CEO, 방한 전격 연기…“한국은 파트너·협업 계속”
-
2
AI 확산에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1년 만에 26% 급증
-
3
쿠팡 과징금 '6247억'…개인정보유출 최고액
-
4
미국 정부, 최첨단 AI '미토스' 수출 통제…앤트로픽 “원칙 없는 결정”
-
5
오픈AI 샘 올트먼 CEO, 삼성전자·카카오·네이버 만난다
-
6
[AI 워크 서밋] “2026년 이후 경쟁력은 AI가 결정”... 기업 실무 패러다임 바꾸는 'AI 에이전트'
-
7
오라클, AI 실적 성장에도 주가 하락…데이터센터 투자 부담 영향
-
8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AI 특화 시범도시 선정, 최적지 천안·아산…반드시 성공”
-
9
[이트너스 K-총무]“반복 행정 줄이고, 투명성 높였다”…이트너스, 비딩 기반 'K-총무' BPO 확대
-
10
[이슈플러스] 퇴사자 키 하나에 뚫린 쿠팡…기본 보안 부실에 '6000억' 철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