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비젼(대표 이정수)은 커피 자판기처럼 공공장소에서 일정한 사용료를 내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공중무인컴퓨터(모델명 사이버3000)를 개발해 다음달부터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비젼이 이번에 공급하는 「사이버3000」은 29인치 대형 CRT모니터에 펜티엄MMX 2백MHz CPU, 32MB 주메모리 , 2.5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56Kbps 모뎀 등 최신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공항이나,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 설치해 사용자들로부터 시간제방식으로 이용요금을 받을 수 있는 컴퓨터무인관리 및 동전방식의 요금부과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다.
또 인터넷, PC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통신프로그램과 「마이크크로소프트 한글워드97」, 「아래아한글」등 다양한 워드프로그램도 내장하고 있다.
소프트비젼은 앞으로 24시간 편의점, 도서관, 관공서, 커피전문점등을 주 수요계층으로 선정해 이제품 판매에 영업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문의전화 3472-2288.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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