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무료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던 인터넷 기반 PC통신 「채널아이」가 다음달 1일부터 상용서비스로 전환한다.
LG인터넷(대표 이양동)은 25일 채널아이의 무료 시범서비스를 마치고 6월 1일부터 월 기본요금 1만원의 정액제로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채널아이는 PC통신 서비스 외에 홈페이지(www.channeli.net)를 통해 PC통신처럼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게시판, 채팅 등 커뮤니케이션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인터넷과 PC통신의 장점을 모두 갖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인터넷은 올해말까지 가입비(1만원)를 면제하며 상용서비스 개시일인 6월1일 이전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동안 이용요금의 30%를 할인해주며 장애인,국가유공자 및 그 직계가족 1인, 생활보호 대상자, 경로우대자, 농어민후계자 등에게는 50%, 만 18세미만의 가입자에게는 30%의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가입문의 (080)50-01434.
<이일주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5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