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화회선을 이용해 최대 1백15.2Kbps를 낼 수 있는 공중기업통신망(COLAN)데이터통신 서비스가 개발됐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공중기업통신망의 고속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9월부터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중기업통신망이란 일반전화회선에 음성, 데이터 다중화장치(VDM)를 설치해 음성과 데이터를 동시에 송수신할 수 있는 것으로 기업고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기업전산망형 데이터통신 서비스이다.
한국통신은 지금까지 공중기업통신망의 서비스 제공속도가 최대 19.2Kbps의 저속급으로 한정돼 있어 이용자들의 고속서비스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고속 공중기업통신망 서비스는 최대 1백15.2Kbps로 기존 서비스 제공속도 보다 6배나 빨라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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