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전문업체인 성음전자(대표 송성장)는 내수 오디오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어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올해 8백만달러 가량의 수출고를 달성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매출 8백10만달러 가운데 수출이 5백80만달러일 정도로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의존 비중이 높은 이 회사는 그동안 주수출지역이었던 터어키와 일본 중심에서 탈피, 유럽과 미주지역으로 다변화해 이같은 수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음전자는 중국산 제품의 저가공세가 심한 소구경 스피커보다는 8인치와 10인치 등 아직 중국산이 품질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대구경 고출력 제품을 내세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보다는 「STAR」라는 자사브랜드로 수출물량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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