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트먼 코닥이 가격에 비해 화질이 뛰어난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미 「C넷」이 최근 전했다.
코닥이 9백99달러의 중저가에 새로 내놓은 디지털카메라 「디지털 사이언스 DC260」은 1백60만 화소의 고화질을 구현하며 특히 유니버설 시리얼 버스(USB)를 채택, 손쉬운 방법으로PC,비디오 등 다른 기기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PC와 연결해 다양한 그래픽 기능을 지원하는 어도비의 디지털 영상관리 소프트웨어를 번들로 제공한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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