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룡)는 자사의 이동통신교환기 SDX-MSC가 외국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공중통신망 접속 형식승인(進網)」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형식승인을 취득한 제품은 국산 전전자교환기 TDX-100의 이동통신용 버전으로 통화회선을 양방향으로 운용할 수 있는 국제표준 No7 방식을 채택했고 수용용량은 35만회선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형식승인 획득으로 기존 상해 및 천진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시범서비스와 상용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고 여타 중국내 이동통신시스템사업에도 절대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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