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및 재료 공급 업체인 한국MRC(대표 조현대)는 천안시 백석동 외국인전용산업단지에 반도체 배선재료인 스퍼터링타깃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최근 이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가 총 4백만달러를 투자해 건설한 이 공장은 부지 1천5백평 규모로 알루미늄 및 티타늄 소재 반도체용 타깃과 LCD용 ITO제품을 주력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3백mm용 타깃 제품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 공장은 한국은 물론 최근 반도체 생산확대가 두드러진 대만시장을 겨냥한 아시아 지역 총괄 타깃 생산 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생산이 이루어질 오는 하반기에는 국내 전체 타깃 시장의 20% 이상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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