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대표 강원석)가 정온도계수(PTC) 서미스터 및 티탄산지르콘납(PZT)계 세라믹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 3월 린나이코리아 사장 출신 강원석씨가 린나이 연구소의 세라믹 연구원 5명과 린나이코리아 자회사로 소형가전 수출입을 담당해온 RK통상의 인력 8명을 합쳐 독립회사로 출범시킨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월 3백만개의 PTC 서미스터와 5백만개의 PZT 생산능력을 갖춘 부천공장에서 본격 생산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린나이코리아의 생산 및 연구설비를 이전받은 이 회사는 그동안 축적해온 세라믹 원료가공 기술을 이용, 주력 생산해온 전자모기향 매트 발열체용 PTC 서미스터와 가스레인지, 가스라이터 순간점화장치용 PZT를 비롯, 신규 품목 개발을 통해 영업망을 본격 가동, 국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현재 보일러 파이프 동결방지용, 헤어컬 발열용 PTC 서미스터 개발을 완료하고 모터구동용 PTC 서미스터와 가습기용 초음파진동자 개발을 추진중이다.
<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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