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신생종합병원인 제생병원에 PC워크스테이션을 대량 공급한다.
한국HP는 이달에 개원예정인 분당 제생병원이 최근 추진한 병원의료정보시스템 중 진료지원시스템에 사용되는 클라이언트용 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돼 자사의 PC를 비롯한 워크스테이션 3백대(10억원규모)를 공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HP가 공급하는 워크스테이션은 인텔 펜티엄Ⅱ 2백66MHz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고성능 PC워크스테이션인 「카약 XU」 기종으로 440LX 칩세트와 1백28MB SD램, 4GB 와이드 스카시(SCSI)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등을 채택해 데이터처리 속도를 크게 높였다.
한국HP는 이번 분당 제생병원의 워크스테이션 공급과 관련, 한국디지탈과 LGIBM 등 경쟁업체 제품과의 벤치마크테스트 결과 자사의 윈도NT 워크스테이션 「카약 XU」 기종이 타사제품에 비해 데이터검색 및 처리속도가 빨라 최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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