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7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시스템통합(SI) 업체, 항측업체, 부산지역 지리정보시스템(GIS) 업체로 구성된 3개 컨소시엄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 업체들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는 이달 중순께 UIS 구축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시 UIS 구축사업 설명회에 참여한 업체는 △삼성SDS, 유니세크, 범아엔지니어링, 아성, 길평엔지니어링 △LG-EDS, 중앙항업, 아키캐드 △농심데이타시스템, 한국항공, LG소프트, 영캐드엔지니어링 3개 컨소시엄이다. 또 제네시스코리아는 자사의 GIS용 소프트웨어 툴을 별도로 제안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UIS 구축업체가 선정되면 부산시의 16개 구 가운데 13.34㎢의 서구를 UIS 구축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상/하수도, 도시계획, 지적, 도로 정보관리 5개 분야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이를 UIS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같은 시범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이미 부산시 지역의 수치지도화 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3월 1천5백30억원을 투자해 2007년까지 부산시에 UIS를 구축한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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