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7인치 완전평면 모니터 생산

LG전자(대표 구자홍)는 17인치 완전평면 모니터(모델명 플래트론)를 개발,이달부터 월 1천대씩 생산해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IBM, HP, 컴팩 등 대형 컴퓨터 업체에샘플을 출하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갖추고 올해 30만대를 비롯해 99년 80만대,2000년 2백5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며 앞으로 19인치, 21인치 제품도 상품화할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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