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 PC 구매 가격에서 16만원을 다시 할인해 주는 이색 판촉행사가 실시된다.
두고정보통신(대표 이세우)은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이 프랑스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면 행사기간중 PC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16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 주는 행사를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행사기간중 컴마을 브랜드의 「금도끼은도끼」 시리즈 PC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품목별로 최고 25%까지 할인율을 제공,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과는 관계없이 모든 고객들이 유리한 조건에 컴퓨터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두고정보통신은 또 금도끼은도끼 PC 구입후 2년이 지나면 CPU에서 부터 주기판 및 VGA카드, 사운드카드까지 한꺼번에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줘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국민의 여망인 월드컵 16강을 기원하기 위해 16만원을 되돌려 주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할인가격이 워낙 파격적인 만큼 국가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을 경우에 대비해 미리 보험에 가입했으므로 회사측으로는 커다란 위험부담이 없다』고 밝혔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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