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남궁석)는 인터넷 기반의 가상교육시스템인 「유니캠퍼스」를 개발, 올해 50억~1백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가상교육시스템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SDS가 웹을 기반으로 개발한 「유니캠퍼스」 2.1버전은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교수, 학습방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가상대학 구축 및 가상수업진행, 학습평가, 문제은행, 가상시험장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한국방송대학,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에서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이어 오는 11월에는 전자교재, 학습관리시스템, 실시간 강의 등의 기능을 추가한 3.0버전을 개발할 계획이며 앞으로 VOD(주문형 비디오)기능 등 다양한 선진교육방식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모듈별로 판매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교육부가 가상대학에 대한 지원을 적극 추진함에따라 이 시장이 확대추세에 있다』며 『영업을 강화해 유니캠퍼스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3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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