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합작 극장용 애니메이션인 「또또와 유령친구들」이 오는 7월17일 국내개봉을 목표로 마무리작업이 한창이다.
「또또와 유령친구들」은 한국의 플러스 원 애니메이션(대표 이춘만)과 대만의 라이스필름이 공동으로 22억원을 투입,세계시장을 겨냥해 제작중인 작품이다. 지난 96년5월부터 기획, 제작에 들어가 4백명의 인원에 10만여장의 동화,1천3백여개의 배경장면을 준비했다. 오는 6월 후반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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