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대표 허태학)가 골프장운영전산시스템 「홀인원」을 개발, 판매에 나선다.
6개월 동안 안양 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시범적용을 마친 「홀인원」은 윈도환경을 기반으로 3-Tier, 개방형 클리이언트와 서버기술로 구축돼 골프장 운영관련 업무처리와 정보관리가 신속하고 체계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회원정보와 개인스코어 등 정보관리 기능, 식당과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출, 재고 데이터 관리기능, 결재기능을 실시간으로 수행하며 판매시점관리(POS)시스템과 무선 랜으로 연결돼 있어 기존 전화선에 비해 전송속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삼성에버랜드는 골프장 특성에 맞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옵션제로 개발, 골프장, 골프연습장, 골프용품 매장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