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가 간접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사업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4일자로 단행한다.
한국후지쯔는 우선 토털솔루션 간접판매를 확대 강화하기 위해 채널사업부를 사장 직할조직으로 개편, 전사적 역량을 쏟기로 했다. 또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탈피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존 사업조직과는 별도로 「소프트웨어/서비스사업 강화위원회」를 신설한다.
한국후지쯔는 이와 함께 이무영 교육지원부장과 윤한섭 공공SI 사업부장을 부본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33명의 승진인사를 실시한다.
<이윤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