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동남아∼인도양∼지중해∼대서양을 횡단하여 독일까지 34개국 40개지역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제7국제해저광케이블 공사에 대해 2일 착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제7국제해저케이블은 올해 12월까지 전구간의 케이블 포설을 완료하고 시스템 인수시험을 거쳐 99년 3월말 개통될 예정으로 지난해 3월 건설공급계약을 체결한 이래 해양조사, 해저케이블 제조 및 시스템 제작을 실시해왔었다.
한국통신은 이번 공사가 완료될 경우 20Gbps의 대용량 첨단시스템이 가동, 일본, 중국, 동남아, 중동, 유럽 등 급증하는 초고속멀티미디어 통신수요 충족과 기존 APCN(아, 태 해저케이블망) FLAG(Fiber-optic Link Around the Globe) 케이블과 상호백업망을 구축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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