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부도로 좌초위기에 몰렸던 만도기계(대표 오상수)의 에어컨 사업이 최근 화의개시가 결정되면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만도기계는 지난 1, 2월 IMF한파로 인한 경기위축에 부도까지 겹치면서 1백대 이하로 떨어졌던 하루평균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달부터 늘기 시작해 이달 중순께는 3백대 정도의 판매고를 보인 데 이어 최근에는 6백대까지 크게 늘어나는 등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만도기계가 지난달부터 업계 처음으로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 PCS단말기를 제공하고 가두판촉활동과 사내판매를 강화해온데다 최근의 이상고온현상으로 에어컨 수요가 다시 늘기 시작한 데 때 맞춰 화의신청이 받아들여져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성을 회복해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순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환급 행사에 휴대폰 개통 30% 증가...반도체 낙수효과 휴대폰 시장으로
-
2
삼성 휴머노이드 로봇, 쿠팡 물류센터서 일한다
-
3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제 막 시작” “59만전자·400만닉스 간다”
-
4
4500명 달린 '키보토스 런'... 블루 아카이브, 게임 넘어 기부·건강 잇는 선한 영향력
-
5
현대차그룹, 美 시장 점유율 12% 육박…하이브리드로 톱3 넘본다
-
6
라인업 이어 브랜드도 바꾼다…LG전자, 로봇청소기 '홈봇'으로 재출격
-
7
이재용 “韓-伊, 첨단 산업 협력 확대 가능”…李대통령, 즉석 간담회도
-
8
삼성D, 차세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RGB 올레도스' 투자 추진
-
9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호남으로”…정부 주도 회의 개최
-
10
내년 AI 노트북 비중 50% 돌파…PC 기업 '총공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