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는 달리 특정 직종 종사자가 인터넷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 기술을 특화시켜 제공하는 인터넷 특화교육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최근 경찰관, 연예인, 약사, 교사 등에 제공했던 인터넷 특화교육이 성과를 거뒀다고 판단하고 오는 상반기중에 국회의원비서관, 군장병, 구청직원, 대학교수, 미시주부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업무,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인터넷 특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장애인, 노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이를 실시키로 했다. 문의 080-720-1114
<이일주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