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유머]

* 영화 속 컴퓨터와 해커의 10가지 법칙

1 아무리 긴 문장을 타이핑해도 절대로 스페이스바를 누르지 않는다.

2 평이한 문장으로 명령을 해도 컴퓨터가 다 알아서 이해한다.(어쌔신을 보라)

3 「ACCESS ALL O F THE SECRET FILE」라고 입력만 하면 모든 일급 비밀정보에 접속할 수 있다.

4 「UPLOAD VIRUS」라고 입력만 하면 모든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5 스크린이 스크롤 되면 마치 도트매트릭스 프린터에서 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 정말 훌륭한 컴퓨터가 아닐 수 없다!

6 모든 컴퓨터에 수천볼트의 전류가 흘러 조금만 고장나도 불꽃이 퍽퍽 튀면서 연기가 나기 일쑤다.

7 똑똑한 해커는 단 두번만 시도하면 어떠한 암호든 손쉽게 다 풀어낼 수 있다.(네트를 보라)

8 모니터 화면은 사용자의 얼굴에 그대로 비칠 정도로 밝게 조정되어 있다. 조작자가 주 인공일 경우엔 더욱 그렇다.(에일 리언 시리즈를 보라.)

9 아무리 복잡한 천문학적 숫자의 계산도 단 3초면 끝나고 모뎀은 초당 2기가바이트의 속도로 파일을 전송한다.

10 랩톱 컴퓨터라 할지라도 크레이 수퍼컴퓨터와 맞먹는 처리속도와 실시간 비디오폰을 갖추고 있다.

* 어떤 이력서

1 성 명 : 김만득

2 본 적 : 누굴 말입니까?

3 주 소 : 뭘 달라는 겁니까?

4 호 주 : 가본 적 없다

5 성 별 : 김씨

6 신 장 : 2개 다 있다.

7 가족관계 : 가족과 사이가 좋다.

8 지원동기 : 우리학과 상구랑 종식이랑 같이 지원했다

9 모 교 : 엄마가 다닌 학교라서 잘 모르겠다

10 자기소개 : 우리 자기는 아주 예쁘다

*수영장에서 생긴 일.

어느 한 수영장에서 수영시합이 열렸는데 양다리와 양팔이 없는 사람이 시합에 참가했다. 이를 본 한 기자가 『도대체 어떡해 두 다리와 팔이 없는데 수영을 합니까?』라고 묻자 그는 『전 귀로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시합이 시작됐는데 자신있게 말했던이 선수가 수영을 전혀못하고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려 달라고 했다. 구조요원이 그를 구해 주자 이사람 나오면서 하는말 『어떤 놈이 나한테 모자 씌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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