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인터넷 이용속도를 높여 국내외 선행기술의 검색속도와 질을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행정자치부의 고속망과 연동, 사용해왔던 56Kbps급 저속 인터넷 통신회선을 최근 「TI」급 고속회선으로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주로 산업재산권 심사관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통신의 적정 동시 이용자가 기존 30명선에서 1백20명으로 4배 늘어나고 자료 전송속도도 20배 가량 빨라져 특허청의 최대 현안과제인 심사처리기간 단축과 심사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측은 『최근에 4백77명으로 증원된 심사관들이 일시에 통신을 사용,검색지연 및 접속실패가 발생하는 등 애로가 많았다』고 밝히고 『이번 인터넷통신 교체로 효율적인 선행기술조사와 특허심사가 가능해짐은 물론 보다 정확한 심사가 이루어져 궁극적으로 특허분쟁 예방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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