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용 커넥터전문업체인 엘코코리아(대표 박태현)는 경영과 생산을 전문화시켜 고품질 경영체제를 위해 최근 효성TNC 기획조정실 박태현사장을 경영부문 사장으로 영입했다.
엘코코리아는 IMF한파로 세트시장의 경기침체로 커넥터업체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자 고품질을 통한 시장극복을 위해 이번에 전문경영체제를 도입하게 됐다.
엘코는 전문경영체제 도입을 계기로 기존 가전시장 일변도에서 HDD와 FDD 등 컴퓨터용 커넥터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존 이희길사장은 생산부문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엘코코리아는 일본 교세라(75%)와 한국일보(25%)가 합작한 회사로 97년 2백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양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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